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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소마츠 상] 4화 A파트 「자립하자」

 

 

 

아방파트 음...공원?은 생략

 

 

 

열심히 구직활동을 하는 쵸로마츠.

 

 

2화의 블랙 공장! 아직도 위험한 일 하며 잘만 돌아가는 모양입니다.

나중에 6화 이야미의 대발견 편에서도 재등장하죠. 

 

 

 

평일 낮에도 뒹굴고 있는 니트들.

 

 

오소마츠는 집도 있지 옷도 먹을 것도 있지 더 이상 뭘 바라겠냐며

구직활동을 하려 노력하는 쵸로마츠를 욕심 많은 사람으로 몰아갑니다.

이때까진 쵸로마츠가 태클 열심히 거는 게 안쓰러워서 가장 좋아하는 마츠였던...

 

 

아카츠카 선생님 명언을 이런 데 써먹는 노답 장남.

 

 

저기 다섯 명의 적이 있다고 한 녀석이 있어

18화: ??? 

 

 

그와중에 카라마츠가 똥폼잡는 소리를 하고

"칭찬인가? 빵!"

 

 

와 모두들 무시중.

이따이한 발언을 할 때 형제들이 무시하는건 이후에도 쭉 이어집니다ㅋㅋㅋ 

 

 

이때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들려옵니다.

 

 

주소가 다른 건 주민등록지가 달라서 그런가보군요. 처음엔 뭔가 했네요;;;

 

 

어딘가의 밴드???

 

 

궁합이 안 맞아서 6쌍둥이 만든 부부

 

 

그떄 아버지가 집을 팔아버린다는 말을 하고

 

 

니트 아들내미들은 합심해서 부모님을 설득합니다.

 

 

아버지는 어머니만큼은 자식들을 파악하고 있지 못했다고 하던가...

하여튼 감동받는데

 

 

속내가 있죠 역시

 

 

니트들을 다 파악하고 있는 어머님!

 

 

어머니는 다 데려갈 수는 없다고 하고 아버지는 내키지 않는다고 하는군요.

 

 

이렇게 된 이상 빌붙을 데는 어머니밖에 없드아!!!!!!!!!

 

 

???

 

 

진짜 면접을 보게 된 6쌍둥이들. 그래서 제목도 면접하자인줄 알았어요;;;; 면접편은 나중에 15화에서~

 

 

치열한 어필 경쟁 속에서

 

 

굳이 면접 상황(꽁트...?)을 고집하는 어머님과 첫빠로 나선 토도마츠.

 

 

이 상황을 부정함으로써 가장 먼저 합격! 사람 다루는 데 재능이 있군요.

 

 

부양받기 위한 면접에서 야구 실력을 어필하는 건 뭘까...?

어쨌건 어깨가 강한 지 확인을 받는데

 

 

78m로 보류판정

 

 

쥬시마츠 귀여워요

 

 

도통 알 수 없는 합격기준. 대부분의 면접이 사실 합격기준을 딱 감 잡기는 어렵긴 하죠.

제가 본 시험에선 점수화가 되서 나오는데 왜 저런 점수를 받았는지 사실 감이 잘 안오던데

합격 불합격 여부만 알려주는 면접, 그것도 경쟁률 엄청 높은 건 오죽하겠습니까.

 

 

피부양동기를 어필하는 오소마츠.

 

 

입에 발린 소리 하는 중. 큭...미소가 아름답다 ㅠㅠㅠ

 

 

하지만 어머님 마음에 안 든 듯.

 

 

본심을 팍팍 드러내며 어리광부리는 20대 청년. 바닥을 구르는 모습이 철없기 짝이 없는데 애니라 그런가 귀여운 캐릭터라 그런가 귀여운 게 함정이네요.

 

 

거기에 어머님이 꽂히셔서 합격.

 

 

오소마츠의 어필을 폼잡으며 따라하는 카라마츠.

 

 

어리광이 빠지니까 그냥 쓰레기의 발언이 되어버리고 보류 판정을 받습니다.

 

 

이떄 움직이는 이치마츠.

 

 

무...무서워라...

그런데 결국 24화까지 얘가 왜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잘 모르겠...

뭐 뒤틀려서 무서운 짓 하는 녀석인건 충분히 보여줬지만요. 

 

 

이렇게 이치마츠도 합격.

 

 

이것도 (자기만의 방식으로) 따라하는 카라마츠지만

 

 

깔끔하게 무시

 

 

그래도 형이라고 (형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) 카라마츠를 챙겨줄 생각을 하는 쵸로마츠.

이걸로 수륙팬덤은 1년 쯤 울궈먹을 수 있어!!!!!

 

 

그 사이 세 명을 받아서 어필 기회를 놓친 쵸로마츠

 

 

이거야 앞날이 깜깜하군...

 

 

결국 쵸로마츠는 손주를 보여주겠단 어필로 어머니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합니다.

표정 무시무시하군요.

 

 

어머니를 멘붕에 빠뜨리고 당당해하는 저 쓰레기를 보라

 

 

결국 주먹으로 해결을 보는 자식들

 

 

듣기로 이 빠직 표현을 아카츠카 선생님이 처음으로 썼다고 하던데...

 

 

어머니 빡치심

 

 

그래도 장남이 서열이 높아선가 교통정리를 하는군요.

 

 

설마 이렇게까지 빌붙으려는 마음이 클 줄은 모르셨겠죠

 

 

어쨌건 훈훈하게 마무리 된 듯 합니...

 

 

뭐라구요???

 

 

어머니 아버지 둘 다 1순위로 손주를 보증한다는 쵸로마츠를 지명한 가운데

 

 

앞에서 자립의지가 없던 오소마츠가 자립해야 겠다 말하는 걸로 끝. 

 

14화부터 다시 실시간으로 보기 시작하기 전 2,3,4화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

지금와서는 2화가 느끼는 바가 많지만 당시에는 4화 이 편을 팍팍 찔려가며 봤더랬죠.

당시에 부모님과 따로는 살아도 실질적으론 부양받고 있는 입장이라;;;;

다를 바 없구나, 나도.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. 는 지금도 크게 다를 건 없지만요.

 

저런 니트들을 데리고 사는 부모님이 불쌍하다고 생각했던 이전의 생각을 딱 바꿔주는 편인데

역시 부모님도 부모님이군요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

 

그리고 이 편까지가 쵸로마츠가 태클걸기로 엄청 힘냈던 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.

이후에는 태클 빈도가 조금씩 줄어들고, 바로 같은 화 B파트에서는...

 

그럼 다음 파트로 넘어가 드디어 히로인 등장입니다. 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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